김하성이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골드글러브 상을 ‘유틸리티 부문’에서 수상
김하성 (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8세)이 한국인으로는 최초로, 아시아 내야수로서도 최초로 메이저리그의 최고 수비상인 골드 글러브를 수상하였습니다. 이 수상은 6일(한국시각) 오전 9시 30분부터 발표된 2023 메이저리그 골드 글러브 수상자들 중에서의 하나였습니다. 메이저리그 최고 수비상인 골드 글러브는 1957년부터 시작되었으며, 30개 팀의 감독과 코치진들이 자신의 팀 선수를 제외한 가장 뛰어난 수비 선수에게 투표를 진행하며, …